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일본에서는 류가 고토쿠(龍が如く / Ryu ga gotoku)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으며, 서양권에는 Yakuza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대부분 작품의 발매일이 12월 첫 번째, 두 번째 목요일인 편이다. 한국에는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라는 제목으로 정식발매되었다. 켄잔부터는 앞에 붙은 류가 고토쿠라는 명칭은 뗀, 용과 같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다. 한국어 제목이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여기서 '~와 같이'는 ''''~와 함께''''(with) 가 아닌 ''''~처럼''''(like)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시리즈의 명칭이 정립되기 이전에는 공략 등을 다룰 때 게임 잡지와 인터넷을 막론하고 "용과 같이"와 "용처럼"이 같이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영미권에서는 정발명인 Yakuza 외에는 일판 제목을 직역한 'Like a Dragon'이라고 쓰기도 한다. 공식적으로 'Like a Dragon'은 7편의 부제목으로 처음 쓰였고, 이후 작품부터는 Yakuza대신 Like a Dragon을 정식 제목으로 사용한다.] 如く(고토쿠)라고 읽는 방법은 현대에 와선 잘 쓰이지 않는다, 굳이 따지면 龍の如に(류노 요-니)가 용과 같이에 가깝고 류가 고토쿠는 한국어로 표현하면 '용이 그러하듯'에 가까운 문어적 표현이다. 임협물, 즉 야쿠자를 다루는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받은 시리즈이며, [[느와르|느와르 영화]]의 분위기도 어느 정도 풍긴다. [[남자의 로망]]이라 생각되는 모든 것을 꽉꽉 채워넣은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게임의 방향성이나 시스템적인 특색은 [[쉔무]]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았다. 세가에서 막대한 개발비용을 쏟아부어 만들었던 [[쉔무]] 시리즈는 수작이긴 했어도 하드웨어의 판매량을 견인할 정도의 파워를 발휘하진 못했고, 그 개발비용이 도리어 부메랑으로 돌아와 시리즈와 플랫폼의 수명을 끊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쉔무의 좋은점과 시스템을 훌륭하게 계승하고 콘텐츠와 디테일을 보강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제로, 6, 7)를 가미하여, 완성도 높은 세가의 간판 프랜차이즈 용과 같이 시리즈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0~6편까지는 액션 게임이라서 조작 난이도가 좀 있지만 Easy로 설정하면 초보자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Easy 난이도에서는 기본 콤보 공격과 극 공격이 들어가는 조건만 잘 익히면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를 포함한 각종 주요 콘텐츠를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몹들이 너무 방어만 해 대는 3편이 좀 어렵지만 이것도 Easy로 놓고 하면 엔딩 보는 것은 지장이 없다. 사실상 전투보다 스토리와 컨텐츠를 즐기는 용도의 난이도. 7편부터는 아예 턴제 RPG로 변경되어서 조작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PC판은 [[게임패드]]를 권장한다는 안내문이 게임 시작시에 나온다. 원래 콘솔 기반으로 나온 게임이라 조작 자체가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키보드와 마우스로는 완벽한 대체가 어려운 게임이다. 물론 이식 자체는 꽤 잘 되어서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게임을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 패드가 더 낫다. PC로 즐기겠다면 게임 패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7편은 턴제 RPG라 게임 패드 의존도가 좀 줄어든 편이다. 시리즈는 [[가부키초]]를 패러디한 [[카무로쵸]]라는 가상의 거리[*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거리지만 [[신주쿠]]의 명소들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실제 모델은 신주쿠인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담당 감독의 말실수(…)로 인해 사실상 가부키초가 모델임이 확인사살되었다. 실사판은 당연하다는 듯이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촬영되었다.]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며, 현실을 반영한 수많은 음식점과 잡화점 같이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가게, 야구나 골프 센터, 오락실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구현되어 있다. 또한 거리를 걸어다니며 마주치는 인카운트 전투에서는 주먹과 무기를 이용한 호쾌한 싸움이 가능하며, 거리 곳곳에서 마주치는 서브이벤트, [[유흥업소]] 여성과의 데이트 등 각종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소텐보리]]라는 이름의 [[오사카]] [[도톤보리]]를 패러디한 장소도 등장하고, 7편에서는 주요 배경이 [[요코하마]]로 바뀜에 따라 [[칸나이역]] 주변을 패러디한 "[[이진쵸]]"가 새 지역으로 등장한다. 물론 기존 카무로쵸와 소텐보리도 같이 등장하고 세 지역을 오가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는 카무로쵸와 이진쵸만이 주된 무대로 나온다. 일본의 [[야쿠자]]를 중심으로 한 B급 감성(1~5)의 스토리 라인과 온갖 즐길거리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속편이 제작되고 있으며, 해외판과 염가판까지 포함하여 200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2007년]]에는 영화화되기도 했다.[* 한국에는 '[[용이 간다]]'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아쉽게도 많은 게임 원작 영화가 그렇듯이 영화판은 완전히 엉망진창인 물건으로 게임 팬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대혹평을 받았다. 유일한 장점은 마지마 역이 아주 잘 재현되었다는 것. 용과 같이 시리즈는 시리즈 총괄 디렉터이자 1편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나고시 토시히로]]가 밝혔듯이 철저히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었다.[* 나고시 토시히로가 증언한 바에 따르면 재미있고 또 과도하게 어렵지 않은 게임을 만드는 것을 고민하던 중 3가지 원칙을 세웠다고 하는데 1.) 일본 내수용(세계시장 포기), 2.)어린이 연령은 제외, 그리고 3.)여성 예외(상남자 스타일)의 3가지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보란 듯이 성공했고[* 물론 처음엔 반대가 극심했다고 한다. "저놈, 미친 거 아냐!?!?"란 원색적인 욕까지 들어야 했다고.] 세가의 대표적인 타이틀이 되어 세가의 밥줄이 되었다. 지금은 일본 내에서도 팬덤이 탄탄한 편이라 성인 게이머들 사이에선 국민 게임중 하나로 성장했다. 현재는 해외 전개에도 활발히 신경쓰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국-홍콩-대만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본편은 리마스터 및 리메이크 시리즈를 중심으로 0~5, 7편까지 모두 한국어화가 이루어져서 어렵지 않게 스토리 순서대로 즐길 수 있다[* 6편은 이런저런 이유로 정발 자체가 불발되었지만, 스팀판에 유저 한국어 패치를 적용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사실상 본편은 한국어로 다 즐길 수 있다.]. 서구권/유럽권에서도 발매를 하지만 1년 정도 늦는 편이며 대체적으로 현재까지 발매된 작품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즈 평균 메타크리틱 점수 80점대] 다양한 놀거리와 서브요소가 많은 게임성도 큰 호평을 받았지만 특히나 B급 감성이 풍부한 익숙한 스토리로 용과 같이 1편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편의 흥행으로 후속작이 계속 발매되었지만 냉정하게 본다면, 제로를 기준으로 이전작과 이후의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 차이가 있다. 1~2편은 캐릭터성, 내러티브, 대본의 수준이 낮은편이다. 3~5편은 PS3으로 기종이 바뀌면서 시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캐릭터성, 내러티브, 대본의 수준도 좋아졌다. 그러나 각각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3편은 주요 이야기를 시리즈 중 가장 장황하게 설명식으로 전개하는 구성이, 4~5편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반전 그 자체를 위한 반전들이 후반부 극의 완성도를 허물어 버린다. 반면, 제로, 6편~7편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내러티브 전개나, 대본, 연출 등에 있어서 전체적인 완성도는 확실히 이전작들보다 뛰어나다. 메인 배경인 카무로쵸의 모델이 된 신주쿠 카부키쵸가 일본 최대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의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인지 은근히 [[한국]] 관련 소재가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 내에서 한식 레스토랑이나 [[배용준|한류 스타]] 패러디 캐릭터[* 용과 같이 3의 천계에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배용준의 열화판처럼 생겼다.](이루전[* 일본어로는 イ・リュウジョン(이 류존)으로 표기하는데 illusion(환영, 환상)과 발음이 같다. 원어에서 추론하여 번역하자면 이류종, 혹은 이류정이 되겠지만 정식 한국어판에서는 일루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루전으로 번역되었다.]), 한국 술,[* 두산주류의 경월소주가 등장하는데, 이 부분은 한국 관련 소재라기보다는 일본의 현실 자체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보는 게 옳다. 실제로 경월소주는 진로소주와 더불어 싼 가격 덕분에 일본 보급률이 매우 높다. 특히 일본의 캬바쿠라나 바에 가면 반드시 진로나 경월 중 하나는 있거나 둘 다 있다. 실제로 캬바쿠라에 가보면 테이블 위에 있는 술의 80%는 진로 또는 경월이다. 특히 JINRO라는 한국어 발음을 명시한 진로의 상품 로고와는 달리 경월은 한자로 鏡月이라고 써있으며, 이름을 부를 때도 일본식으로 '쿄게츠'라고 부르기 때문에 한국소주라는 걸 모르고 마시는 사람도 있다.] 한국 기업명 등을 간간히 볼 수 있고, 2편에서는 메인 악당과 흑막 관련 인물이 대부분 한국인일 뿐만 아니라[* [[고다 류지|최종 보스]]도 스토리 상 한국인.] 5편에서는 [[사와무라 하루카|주인공들 중 한 명]]의 [[박미려|중요 조력자]]도 한국인.[* 그 쪽은 아예 성우도 [[재일 한국인]]인 [[박로미]]를 캐스팅했다.] 그리고 7편은 아예 [[카스가 이치반|주인공]]의 [[한준기(용과 같이 시리즈)|동료 중 하나]]가 한국인이다. 그리고 2010년 가을, [[세가|같은 회사]]에 속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좀비가 들끓는 세계]]로부터 온 [[용과 같이 OF THE END|그들에게 침공을 받았다.]] 여담으로, 겉보기에는 제법 묵직하고 진중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세가]]스러운 맛간 전개가 많다. 1편의 정부 비밀 조직이라는 MIA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2편부터는 야쿠자가 고성을 개조해서 조직 본부로 쓰는데다 그 안의 조직원이란 놈들은 전부 전국시대 조총병, 아시가루, 닌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든가, 아예 '''그 성이 반으로 갈리면서 안에서 반짝반짝 금 페인팅을 한 또 하나의 성이 튀어나오기도 하는''' 어이를 상실할 만한 상황이 나오는 등 조금씩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4편부터는 서브 스토리에서 기어이 물요괴 [[캇파]]와 저주의 비디오와 관련된 귀신이 두번이나 튀어나오더니, 극 시리즈와 제로에서도 귀신이 심심치 않게 출몰한다. 심지어 5편에서는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사에지마 타이가]]의 수행 상대로 산신이 빙의된 노인이 등장하기까지 한다. 외전인 흑표 2편에서는 총구 화염에 총성까지 나고 실탄까지 넣어 쏠 수 있는 마개조 [[에어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BB건]])이 등장하며[* 아니 대체 '''미국 종합격투기 챔피언이랑 사람 맛이 가게 만드는 세뇌 기술이랑 대체 뭔 상관 관계가 있는 건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는 피해자를 끌어들이는 얼굴마담 역할만 했을 뿐, 세뇌는 [[노자키 료|재활원의 침술사]]의 작품이다. --그런데 침을 놓아 신체능력을 강화시키고 사람의 정신마저 바꾼다니, 무슨 [[북두신권]]이라도 배운 건가?-- ] 갈수록 초현실적인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 든다. 7편에서는 아예 무기점에서 총 뿐만 아니라 [[판처파우스트 3|로켓 런쳐]]까지 단돈 3만엔에 판다.[* 그런데 야쿠자 두목이 체포당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akuza&no=105891|압수품 중 진짜]]가 나와서 고증에 맞게 되었다(...).] 시리즈 전통으로, 마지막 보스와 싸울 때 '''상의를 탈의'''하여 등짝의 문신을 볼 수 있다. 그냥 한 번 겉옷을 벗어던지는 포즈인데, 겉옷을 비롯하여 '''안의 셔츠나 속옷(?)까지 죄다 벗겨지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어째 아군과 적군 모두 [[확인사살]]을 제대로 안 해서, 괜히 중요한 인물이 죽어버리는 사례가 많다.[*스포일러 대표적으로 제로에서 [[타치바나 테츠]], 1편의 [[카자마 신타로]]와 [[사와무라 유미]], 3편의 [[시마부쿠로 리키야]], 4편의 [[사에지마 야스코]] 등이 있다. 심지어 [[키류 카즈마]]와 [[아키야마 슌]]도 하마터면 죽을 뻔했지만, [[주인공 보정]] 덕분에 살았다.] 시리즈 대대로 메인 스토리 자체는 생각보다 짧은 편이라, 서브 스토리들을 하나도 안 보고 메인 스토리만 쭉 따라갈 경우 빠르면 15시간 정도 내외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짧다. 하지만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서브 스토리들과 그 외에도 수많은 미니게임들 때문에 볼륨이 적다는 느낌은 안 들고, 오히려 상당히 잘 만들어진 미니게임 쪽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메인 스토리는 뒷전으로 던지는 경우도 있을 정도. 게다가 몇몇 서브 퀘스트들은 메인 스토리 못지 않은 중요한 비중을 자랑하기도 한다.[* 서브 스토리는 진행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 지장은 없으나 클리어를 하는 것이 엄연히 공식 루트라서 후속작에서도 서브 스토리 인물들이 전작의 서브 스토리를 언급하며 등장하기도 한다.] [* 0에서는 [[타나카 신지]], [[고다 류지]], [[도지마 다이고]]의 과거사를 다룬 '남자의 등', ' '용이라고 불릴 것 같은 남자', '도련님의 칭얼거림'과 극1에서는 [[도지마 야요이]]의 스토리를 담은 '야쿠자의 아내'등이 그 예다. 그리고 용과 같이 시리즈 개근으로 등장하는 [[아몬 일족]]과의 대결을 위해서는 6편을 제외하고 전통적으로 '''서브퀘스트 올클리어'''를 선행 조건으로 먹고 들어간다.] 팬들은 장난삼아 야쿠자 액션게임을 가장한 [[미니게임천국]]이라고 부른다.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용과 같이 5]]에서는 기존에 짧은 편이었던 메인 스토리도 꽤 길어지고, 추가된 지역 스케일도 상당하며, 미니 게임류도 세가의 장인정신답게 상당히 공을 들여서 역대 최강 볼륨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가의 옛날 고전 게임도 미니게임으로 이식해 넣어놨는데, 5편부터 [[버추어 파이터 2]]를 2.0과 2.1 버전 두 가지로 넣어놓는 세심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리즈 제작 과정에서도 전작의 요소들 혹은 이미 만들어놨으나 쓰이지 못한 소스를 활용하는 모습이 꾸준히 보이고 있다. 이는 작품과 작품 사이의 텀을 줄여주고 제작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게임성의 발전이 없다는 비판으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배경 사물이나 건물 등의 그래픽 묘사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단 이것도 [[오픈 월드]]를 어느 정도 리얼타임으로 구현한다는 점에서는 봐줄 여지가 있다. 실제로 광원효과 등은 대충 뭉개버리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그림자 등의 묘사는 뛰어난 편. [[Grand Theft Auto V]]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지만, GTA 시리즈는 실제 도시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세계관 전체를 활용하다 보니 랜드마크와 실제 상호작용이 가능한 가게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배경이며 막상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다. 반대로 용과 같이 시리즈는 건물들의 대다수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까운 부분에 공을 들이는 대신 건물 윗부분 등의 묘사는 생략하는 것이다.] 인물들의 모델링은 상당하게 리얼한 수준으로 구현했다. 심지어 미모의 여캐나 [[캬바쿠라]] 아가씨같은 경우도 완전 미화만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현실에 있을 법한 수준으로 리얼하게 구현하는 바람에 호불호도 좀 있는 모양. 모델링을 새로 고안하는 게 곤란한 것인지 최신작으로 갈수록 아예 실제 인물을 모델로 캐릭터를 모델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시리즈 전체에 [[연예인 더빙]]이 [[https://youtu.be/4SVsmbkEqUk|상당히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최신작으로 가면 전문 배우들을 페이스 모델로 사용함과 동시에 그 배우들을 성우로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어색하거나 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연예인 더빙이 문제가 되는 경우의 대부분은 코미디언, 아이돌가수 등 본업이 연기가 아닌 사람들이 더빙을 한 경우이다. 연기가 주력인 배우의 경우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적다. 배우들도 연습과정에서 대본읽기 정도는 종종 한다.] 다만 배우들의 이름값이 대체로 대단한 만큼 두 시리즈 이상 출연시키기 어렵다는 [[어른의 사정]]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배우의 얼굴을 본따 모델링한 인물들을 재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추측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하지만 예외는 있어서 [[후지와라 타츠야]]의 사례와 같이 다른 역[* [[용과 같이 3]]에서는 [[시마부쿠로 리키야]],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서는 [[우사미 유타]].]으로 출연하는 경우도 있고, [[야스다 켄]]의 [[난바 유우]]와 같이 연속 시리즈(7, 8)에 캐스팅되는 경우도 있다. 2017년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에 걸쳐 1,050만장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6편으로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를 잠정 완결낸 뒤 극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1편과 2편을 리메이크했으며, 2019년 상반기까지 3 ~ 5편을 PS4로 리마스터해 출시한다. 리마스터판은 극처럼 그래픽의 대대적인 변화와 시스템의 변화는 없는 대신 해상도와 프레임의 상승을 빼곤 스토리상으론 원작과 동일하지만 일부 컨텐츠는 삭제되었다.[* 3, 4편에서 트로피 달성에 가장 고난이되는 Answer X Answer 미니 게임과, 3편에서의 일부 캬바걸 교체가 있다.] E3 2018에선 제로와 극 1편의 PC판 이식을 발표했다. TGS 2018에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세가 게임즈의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을 공개했다. [[2019년]] [[8월 29일]], [[키류 카즈마]]의 뒤를 잇는 차기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을 주인공으로 하는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을 공개하였고 2020년엔 7편의 출시와 상반기에 제로, 극, 극 2가 엑스박스 원과 PC로 발매, 그리고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용과 같이 3, 4, 5 리마스터와 용과 같이 6의 엑스박스 원, PC 출시를 발표하며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을 고수하지 않고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으로 전향하게 되었다. 2021년엔 [[용과 같이 7]]의 [[PS5]], [[Xbox Series X\|S|XSX|S]] 출시와 함께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와 후속작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로스트 저지먼트는 전 세계 동시 출시 및 멀티 플랫폼 출시를 확정지으며 글로벌 출시의 물꼬를 틀기 시작했다. 2021년 10월 8일, 용과 같이 스튜디오 설립 10주년을 맞아 스튜디오의 초대 대표 겸 총괄 디렉터를 맡아온 [[나고시 토시히로]]가 세가를 퇴사하게 되어 후임으로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를 맡아 온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대표 및 총괄 디렉터로 부임하게 되었다. 요코야마 신임 대표는 인사말에서 스튜디오의 차기작으로 용과 같이 8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http://ryu-ga-gotoku.com/studio/kr/|#]] 2022년 4월 29일, [[니코동]]을 통해 진행된 '용과 같이 슈퍼 토크 스테이지'에 출연한 요코야마 마사요시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2022년 근황에 대해 밝혔는데 우선, 용과 같이 8은 시나리오가 완성 단계, 본격적인 개발 과정에 돌입, 일부 캐릭터 성우들의 녹음이 시작되었음을 알림과 동시에 2022년 공개를 전했으며 용과 같이 8 이외에도 여러 미발표 게임들이 사전 제작 단계에 있음을 밝혔다.[* 다만, 이러한 미발표 게임들은 사전제작 단계에서 진행되지 않고 프로젝트가 끝날 수도 있음을 밝혔다.] 또한 구작들의 리마스터, 리메이크 계획은 없으며 리메이크는 구작들을 그대로 가져오는 게 아닌 좋은 방식으로 바꿀만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할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용과 같이의 연대기 중 야쿠자 전성기 같은 특정 시기를 주제로 잡은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북미 더빙은 1편에 잠깐 진행하였고, 그 이후로는 쭉 북미 더빙이 진행되지 않았다가 저지 아이즈를 기점으로 더빙이 되고 있다. 더빙 업체는 1편은 [[Studiopolis]]에서 진행했고, 저지 아이즈부터는 [[PCB 프로덕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